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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추천할 만한 스페인 와인 - 1편 : Wineok.com에서 퍼옴
    와인이야기(시음기) 2009. 9. 23. 15:58

     Enate Chardonnay-234 (에나테 샤도네이-234 )

    생산지역 : Other Spain(스페인 기타)

    와이너리 : Enate(에나테)

    와인스타일 : White Wine(화이트 와인)

    포도품종 : Chardonnay(샤도네/샤르도네)

    알코올도수 : 13%

    예상판매가 : 37,000
    (실 판매가격은 판매처별로 다를 수 있음)

    수입사 : 나라식품

     와인상세정보

    에나테 소유의 포도원 중 가장 양질의 샤도네이 품종이 재배되는 2, 3, 4 구획에서 자란 포도만을 사용하였다.

    샤도네이의 대표적인 향이라고 할 수 있는 사과, 복숭아, 구아바의 향을 진하게 만끽할 수 있으며 그 뒤로

    선명하지 않지만 품격있는 광물질(Mineral)의 향 또한 느끼실 수 있다. 복잡하고 풍부하게 입안을 꽉

    채워주는 과일의 느낌이 좋으며 상큼하고 깨끗한 뒷맛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Enate(에나테)

     

    1991 11월에 설립된 에나테(Enate)는 스페인의 떠오르는 신생 와인산지인 소몬타노(Somontano)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최신기술이 채용된 양조, 숙성 및 저장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현대적인

    건축기술이 사용되어 조형미가 뛰어난 건물은 이 와이너리의 자랑거리이다. 해발 550~600m의 에나테와

    크레제장 밸리(Cregezan Vally)에 자리잡은 총 400ha의 와이너리 소유 포도원들은 자연의 혜택을

    만끽하는 곳이다. 이곳들은 피레니스(Pyrenees) 산맥의 수호 속에서 잔잔한 바람과 낮은 습도가

    .보장되어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병충해 방재약품을 자제하여 자연친화적인 와인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에나테는 현대 미술품으로 꾸며진 갤러리를 소유하고서 예술적 감성과 매력을 와인 속에서 정교함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C 아방 가르드 미술사에 굵은 획을 그은 안토니 타피에스(Antoni Tapies),

    스페인 3대 화가로 추앙 받는 안토니오 사우라(Antonio Saura) 등 스페인의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라벨에

    담아 예술에의 경의를 표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젊은 예술가나 새로이 예술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품이 흐르는 와이너리, 에나테의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기업 정신과 고귀한

    가치를 가진 섬세한 와인에의

    철학, 예술에 대한 열정은 이 와이너리가 업계에서 중요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Descendientes de J. Palacios Petalos del Bierzo
    (
    데센디엔테스 데 호세 팔라시오스 페탈로스 델 비에르쪼 )

    생산지역 : Bierzo(비에르조)

    와이너리 : Descendientes de J. Palacios
              (데센디엔테스 호세 팔라시오스)

    와인스타일 : Red Wine(레드 와인)

    포도품종 : Mencia(멘시아)

    알코올도수 : -%

    예상판매가 : 56,000
    (실 판매가격은 판매처별로 다를 수 있음)

    공인점수 : RP : 91 | WS : 88

    수입사 : 나라식품

     와인상세정보

     

    부르고뉴의 샹볼 뮤지니(Chambolle-Musigny) 향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공기에 접촉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산도와 달콤한 느낌이 더해진다. 수령 60~100년의 멘시아 품종으로 양조된

    와인으로 긴 수령을 거치며 나무 뿌리가 땅 속 깊이 미네랄이 풍부한 편암층까지 뻗어간 덕에 와인은

    풍부한 광물질의 느낌과 좋은 산도를 지니고 있다. 미려한 블루베리와 꽃다발향이 풍부하며,

    깨진 돌, 레드 베리 체리 아로마, 미네랄리티 및 장미향이 느껴진다. 완숙한 과실 느낌이 매우

    우아하게 표현되어 있다. 바로 마시지 말고 충분히 공기와 접촉 시킨 후 마시는 편이 좋다.

     

    Descendientes de J. Palacios(데센디엔테스 데 호세 팔라시오스)

     

    알바로 팔라시오스는 11세기부터 역사가 이어져 내려 왔으나 공식적인 와인생산 지역으로

    인정받은 것은 1985년이다. 해발 500~900m에 와이너리가 조성되어 농기계의 사용이 불가능해

    100% 사람의 손과 노새를 이용하여 모든 작업이 이루어지며 모두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방식으로 경작된다.
    알바로와 리카르도 팀이 일구고 있는 비에르조의 프로젝트는 알바로의 아버지이자 리카르도의

    할아버지인 호세 팔라시오스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 위해 'Descendientes de Jose Palacios

    (호세 팔라시오스의 후손들)'로 명명되었다.

     

    다른 빈티지 보기]
    2005 Descendientes de J. Palacios Petalos del Bierzo (RP : 90 | WS : 90)
    2004 Descendientes de J. Palacios Petalos del Bierzo (RP : 90 | WS : 86)

     

    Torres Gran Vina Sol ( 토레스 그랑 비냐 솔 )

     

     와인상세정보

    생산지역 : Catalunya(까딸루냐)

    와이너리 : Torres
              (토레스)

    와인스타일 : White Wine(화이트 와인)

    포도품종 : Chardonnay(샤도네/샤르도네)

    알코올도수 : 13%

    예상판매가 : 22,000($0)
    (실 판매가격은 판매처별로 다를 수 있음)

    공인점수 : WS : 84

    수입사 : 신동와인

     

    포도품종은 Chardonnay 85%, Parellada 15%. 초록 빛이 도는 맑은 색으로

    잔잔하게 깔린 복숭아 향 위에 꽃의 향이 덮고 있다.샤도네이 덕분에 강렬한

    향을 풍긴다. 긴 여운을 선사하며 실크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끝의 바닐라

    향은 프랑스 오크 통에서의 짥은 숙성 기간의 결과이다.

     

     Torres(토레스)

     

    토레스(Torres) 1870 Jaime Torres Vendrell이 쿠바 생활을 마치고 다시 스페인

    페네데스(Penedes) Vilafranca 지역으로 돌아와 와이너리를 세워 시작되어, 3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토레스 가문의 와인의 역사가 시작된 후 1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와인의 품질과 전통을 중시하며, 스페인 와인을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한 패밀리 와이너리이다.

    토레스(Torres)의 현재 오너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이며, 2002년 디켄터(Decanter)

    잡지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토레스의

    125주년 행사에는 현 스페인의 왕, 후안 카롤로스가 참석했을 정도르 스페인 와인에 있으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79, 칠레와인의 가능성을 보고 외국인 회사로는 최초로

    칠레에 진출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토레스의 생산 포도품종은 스페인의 전통적인 품종인

    템프라뇨(Tempranillo), 가르나챠(Garnacha) 외에 국제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피노 누아(Pinot Noir), 샤도네(Chardonnay) 등이다.

    오늘날 Torres의 와인은 스페인 외에도 미국 및 칠레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애용되고 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인근의 Penedes 지역외에, 해외 투자처는 칠레의 Curico Valley

    (100헥타르로 시작한 규모가 현재는 445헥타르에 이르고 있다.), 미국의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 Green County, 법인명은 Marimar Torres, 30에이커) 등이다.

     

    [다른 빈티지 보기]
    2004 Torres Gran Vina Sol (WS : 83)

     

    Arco Tierra del sol Tempranillo (아르코 띠에라 델 솔 템프라니오 )

    생산지역 : Other Spain(스페인 기타)

    와이너리 : Arco
              (아르코)

    와인스타일 : Red Wine(레드 와인)

    포도품종 : Tempranillo(템프라뇨)

    알코올도수 : -%

    예상판매가 : 7,000($0)
    (실 판매가격은 판매처별로 다를 수 있음)

    수입사 : 두산주류BG

     와인상세정보

     

    스페인 최고의 와인산지 리오하 지방에서 생산된 이 와인은 뗌쁘라니요 품종 특유의

    아로마가 잘 살아있다. 부드럽고 잘 조화된 바디감과 섬세한 탄닌 맛이 훌륭해 매일 마시기에

    부담없는 '데일리 와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Bodegas Castano Hecula Monastrell (보데가스 까스따뇨 헤쿨라 모나스트렐 )

    생산지역 : Other Spain(스페인 기타)

    와이너리 : Bodegas Castano
              (보데가스 까스따뇨)

    와인스타일 : Red Wine(레드 와인)

    포도품종 : Monastrell(모나스트렐)

    예상판매가 : 27,000($0)
    (실 판매가격은 판매처별로 다를 수 있음)

    공인점수 : RP : 90 |

    수입사 : 레뱅드매일

     와인상세정보

     

    헤쿨라(예쿨라, Hecula)는 서양자두 등의 진한 과일 아로마와 미묘한

    오크향의 조화가 훌륭하며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더해져 복합미가 뛰어나다.

     첫맛은 부드럽게 시작해 끝맛에서 탄닌과 산도의 균형감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평균수령 25세의 포도나무에서 채취한 모나스트렐로 단일품종으로

    양조해 1년 정도 사용한 미국산 오크 배럴에서 6개월 간 숙성기간을 거쳐 출시된다.

     

    Bodegas Castano(보데가스 까스따뇨)

     

    보데가스 카스따뇨(Bodegas Castano)는 스페인 중부의 Mucia 주의 북쪽 Yelca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같은 주내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뚜렷한 대륙성 기후의 특성을 보인다.

    겨울철에는 최소 -6℃에 달하며 여름에는 무려 42℃에 달한다. 연간 평균 강수량은

    250~300mm이며, 연간 3,000시간의 일조량으로 포도재배에 완벽한 환경을 자랑한다.

    1950
    년에 와이너리를 설립한 Ramon Castano는 스페인의 토착 품종인 모나스트렐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로 양조를 시작했다. 당시 보수적이었던 스페인의 와인업계에서는 지나친 모험으로

    받아들여졌지만 현재 그의 세 아들이 합류하여 변화의 바람을 불러왔으며, 현재 이 지역에서

    모나스트렐 품종의 선구자가 되었다.

     

     

    출처 : 와인리더소믈리에
    글쓴이 : 악귀파황[지용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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