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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Chateau Lynch Bages / 샤또 린치 바쥐와인이야기(시음기) 2008. 12. 15. 13:28
와 인 명 : Chateau Lynch Bages / 샤또 린치 바쥐
와인타입 : 레드와인
생 산 국 : 프랑스(France)
생 산 지 : 보르도(Bordeaux), 뽀이약(Pauillac)
생 산 자 : 샤또 린치 바쥐(Chateau Lynch Bages, Grand Cru)
품 종 :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73%, 멜로(Merlot) 15%,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10%,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2%
등 급 : 그랑 크뤼 Chateau(Grand Cru) 5등급 : Cinquiemes Cru Classe
빈 티 지 : 2002
알 코 올 : 13 %
특 징 :
약간의 탄닌이 느껴지며, 부드러움과 매력을 지닌 와인이다.
미디움 바디. 좋은 질감이 특징적이다. 강렬한 심홍색을 띠며,
흙, 가죽, 블랙커런트 등 아주 묵직한 향을 가지고 있다.
향기 그윽한 부케와 깨끗한 맛에 매력적이고 우아한 자태의
품위를 가진 힘 있는 맛을 입안 가득히 느낄 수 있다.
양고기, 멧돼지 요리, 갈비찜, 깐풍기, 피자, 치즈와 잘 어울린다.
“Lynch-Bages” 란 이름은 오랜 고대의 작은 촌락 이름인 “Bages”
에서 유래되었다.
그랑 크뤼 5등급이면서 2등급에 버금간다는 세간의 찬사를 받고 있는
샤또 린치 바쥐는 16세기에 설립된 “Domaine de Bages” 라는 이름의
샤또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1749년부터 1824년까지는 종교적 이유로
고국을 떠났던 린치(Lynch)사의 소유 하에 있었다.
1934년에는 “쟝 샤를르 까즈(Jean-Charles Cazes)” 에게 인수되는데
그는 35년 동안 린치 바쥐의 발전을 이끌었고, 오늘날에는 그의 손자
이자 보르도 최고 거목인 “장 미쉘 까즈(Jean-Michel Cazes)”에 의해
비약적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샤또 린치 바쥐 와인은 항상 가격에 비해 높은 가치를 지닌 와인으로
그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1990년부터는 뽀약에서는 매우 드물게
화이트 와인을 “Blanc de Lynch-Bages” 라는 이름으로 생산하고 있다.
출처 : 리스토란테 삐우글쓴이 : 열정 원글보기메모 :'와인이야기(시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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