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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사진의 역사와 규격에대한 고찰
    사진&수채화 2009. 2. 4. 14:14

    사진 역사와 규격에 대한 고찰


     

    Photography(사진)의 정의

    광선의 힘을 빌려서 화학적으로 조제된 감광 재료면에 화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F.Schmidt는 기술하고 있다.
    광선을 이용해서 화상을 만들고 감광 재료와 그 조작이 모든 방면에 응용되는 경우를 포함한 것으로 표현한다. E.Vogel.

    사진의 기원은 1839년 프랑스의 L.J.M. Daguerre 와 영국의 W.H.F-ox Talbot가 상이한 방식으로 공식 발표하였다. 


    다게르 타입: 銀맥기한 銅板上에 陽畵像으로 촬영하고 좌,우가 바뀐 사진 한 장(원판사진)을 만들었다.


    탈보트 타입: Colotype법은 透明(투명)減光紙상에 陰畵를 만들고 이 것으로 多數의 陽畵Print를 만들게 되는 것인데 이 방법이 현대사진의 기초원리로 生長하게되었다.

    Camera: 1822년 프랑스의 Niepce(니에프스)가 考案(고안)하여 "Heliographie(헤리오그라피)"라고 부르던 것을 그의제자 畵家인 다게르가 니에프스가 죽은 후 1939년에 다게르 타잎(Dagerreo Type)이라는 카메라로 발표하고 후에 렌즈를 부착하여 선명한 사진이 나오는 카메라로 발전시켰다.

    사진규격에 대한고찰
     

    뷰카메라: 8x10(1:1.25). 5x7(1:1.4). 4x5(1:1.25).등 대형 카메라 필름 규격은 인상사진 위주로 만들어 밀착인화하여 선명한 사진을 만들 수있다.


    중형카메라: 6x17. 6x12. 6x9. 6x6. 6x4.5.등 다양하게 생산되어 필요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필름 규격이 크기 때문에 자유롭게 크롭핑하여 인화할 수 있다.


    35mm카메라: 1924년 Ernst Leitz(라이츠)사에서 개발한
    필름규격 (24x36mm)의 Leica카메라 최초로 만들어 35mm카메라를 라이카判이라 불리기도 한다.

    사진 인화 규격

    주로 많이 사용되는 규격
    4x6(1:1.5). 4x5(1:1.25). 8x10(1:1.25). 11x14(1:1.273). 16x20(1:1.25). 20x24(1:1.2). 20x30(1:1.5). 5x7(1:1.4).
    TV Size(4: 3=1:1.333). 16: 9(1:1.78).

    위에 비교한 것 같이 각종 공모전은 (11x14). 회원전은(16x20)또는 (20x24)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공모전하면 의례 11R 이라고 알고 전시회 및 회원전은 20R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사람은 두 눈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주로 많이 사용되는 35mm 카메라 필름이 (24x36) 1: 1.5로 시각적으로 좋은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나 그루핑(트리밍)하는 여백 정도로 알고 여기에 길들여져 왔다.

     

    라이츠사의 카렌다는 1: 1.5 규격으로 사진을 만들어 탁월한 렌즈의 묘사성이나 구도를 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는다.

    후지 창작사진대전 에서도 (10x15)로 1:1.5규격으로 전시하고 있다.

    풍경사진은 파노라마 라는 등식을 대입시켜 6x 17Inch. 24x 65mm 카메라를 사용하기도한다.


    TV화면 4: 3을 두 눈으로 보면 답답하게 느껴지고 16:9로 보면 시원하게 보이는 것도 두 눈으로 보는 시각차 때문이라고 본다.

    때문에 공모전 사진도 11x16.5 또는 12x18,로 바꿔야 한다.

    작품성이 있는 좋은 사진도 크로핑하면서 사진을 볼폼없이 만들고 싸롱사진에 길들여진 눈으로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좋은 소재 보다는 촬영에서나 암실에서 또는 포토샾으로 카메라로 나타낼 수 없는 이상한 싸롱 사진이 판을 치고 있다.


    회원전 기타 전시회에서 도록에는 5x 7(1: 1.4)규격으로 제출해 도록 사진은 좋아보여도 전시회에서 20x24(1: 1.2) 규격으로 전시하면 사진의 폭이 4inch(10.16cm)나 모자라는 사진을 전시하여 사진집 보다 못한 사진을 관객에게 보여주게 된다.(도록용으로(8x10을 제출하는 곳도 있지만 화각이 좁아 답답한 느낌이다)

    출처 : 사진속 의 여행기
    글쓴이 : 푸른 하늘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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