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 라이트룸 강좌 - 명암별 색보정기능을 이용한 빈티지필름, 흑백사진

색상 조정 메뉴 아래에 보면 명암별 색보정(splite toning)이 있습니다

 

요건 어디에다 쓸까?

 

기본적으로 특정색의 배경을 레이어로 까는듯한 효과를 주는건데

 

물론 눈으로 보면서 농도조절이 가능하기에 포토샾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컬러사진 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흑백사진 만드는데도 응용됩니다!

 

사실 흑백사진이라고 완전 Black&White는 없어요!

 

자자! 고고싱!

 

 

 

 

 

 

기본적으로 하이라이트와 그림자로 나뉘어있죠

 

아래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하면 색상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위쪽 사진처럼 슬라이드 바  로도 조정가능합니다

 

색상을 선택하였더니 사진에 전체적으로 명부쪽에 해당 색이 덧 씌워진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암부도 똑같이 위와같이 하면 암부에 색이 덧 씌워집니다

 

균형(blance)는 암부와 명부의 색차이를 조정해줍니다

 

 

 

 

 

 

1. 필름 느낌 내기 응용

 

사실 본인은 -_- 이 보정법이 필름느낌이라는데 전혀 동의 못한다 위의 예제사진도 필름스켄본이기때문이다

 

필름의 색상은 오히려 디지털보다 선명하고 정확할때가 많다

 

정확하게 말하면 인화된지 오래된 사진 즉...빈티지한 느낌 내기라고나 할까 -ㅂ-

 

보정에 앞서 경고해둘것은 내가 하는 보정법은 그냥 참고일 뿐이라는 거다 사진마다 조정값은 당연히 달라지게 된다

 

그때 그때 눈으로 보고 조정해야한다 이말이다

 

 

 

자자.. 일단 사진에서 자연스러운 채도 항목을 좀 빼준다

 

한번 더 말하지만 채도항목을 빼던 자연스러운채도를 빼던 그건 개인차이다 그냥 맘에 드는걸로 하시길! 물론 두 방법은 전혀 다르다

 

 

 

 

그 다음

 

명암별 색보정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원하는 색과 채도를 결정한다

 

 

 

이번에는 암부를! 선택해준다

 

제법 그럴싸~ 하게 나온다~

 

 

 

피부톤이 어두운거 같아서

 

저번 시간에 배운 색상조정메뉴의 휘도파트를 선택하고

 

피부톤 밝기를 살짝 올려준다

 

 

 

 

이제 끝!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 포토샾에서 처럼 온갖 메뉴를 오가며 레이어만들고 자시고 할것도 필요없다!

 

보정전과 보정후를 보면서 느긋하게 비교해가며 원하는 색을 잡을 수 있지 않은가?ㅋㅋ

 

하다가 맘에 안들면 걍... 초기화 눌러버리면 그만 !

 

 

 

 

 

 

2, 맛깔스러운 흑백만들기

 

 

일단 색상조정 메뉴의 그레이 스케일을 눌러줍니다

 

자동으로 각 컬러별 휘도가 설정됩니다

 

 

 

 

 

자  명암별 색보정 기능을 이용하기에 앞서 피부톤을 좀 밝게 해봅니다

 

그레이 스케일의 포인터를 이용합니다

 

얼굴색인 오렌지의 값을 올려서 밝게 만들어줍니다

 

 

 

 

명암별 색보정 기능을 이용하여 느낌을 만들어 봅시다

 

지극히 제가 선호하는 색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시는 색을 넣으시면 됩니다

 

 

잘쓰면 아주 맛깔나지만 어설프면 참 난감하게 나올껍니다

 

전후 비교를 해가며 천천히 자신의 값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명암별색보정을 잘 이용하면 무궁무진하게 응용활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 Alvin

글쓴이 : 시니그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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