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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병충해방제
    난사랑 2008. 6. 26. 02:18

    ~한국춘란 병충해 방제~

     

    *구경�음병(부패병)

     

     

     

     

     

     

     

    1.구경썩음병의 발생은 뿌리나 가구경의 연결부위의 틈새나 뿌리의 상처난 부위로 병균이 침투하여 유관속을 파괴하기 때문에 물과 양분이 통과하지 못하여 식물이 고사하게 되는 병으로 춘란에 나타나는 병 중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병이라고 할 수 있다.가구경이 썩어서 죽는 병으로는 무름병(연부병)도 있지만 주로 가구경썩음병이라고 한다 (70%)

    2.병균이 침투하면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탈수 현상이 나타나서 결국에는 말라 죽는 병이다.위와 같은 증세는 일부에서만 그칠 경우도 있지만 식물전체로 퍼지는 것이 보통이다 어떤 경우는 병균이 침투하여 난이 약해진 상태로 일년간을 버티는 경우도 있다.
    3.병징이 발생하면 이미 그 개체는 늦었다고 생각하고 분리하여 미 감염된 촉을 살리는데 치중하는 것이 바른 태도라고 본다.

    -해당약제로는=베노밀,스포탁,오티바.터부코나졸(바이칼).

     

     

     

    *연부병(무름병)

     

     

     

    1.기부와 위구경 부분부터 황갈색에서 갈색으로 변해가며 물러지고 잎끝으로 급격히 번져가며 쉽게 뽑혀짐. 주로 신아에서 많이발생위구경이 갈색에서 검정으로 부패하며 물러지고 끈적거리며 2차감염시에는 심한 악취가 남 .
    2.기온이 높아지면서 갑짜기 발생하는 치병적인 병으로 병징이 나타난 촉의 가구경의 병든 부위를 잘라 보면 가구경 안에 내용물이 없고 껍질만 있는 것처럼 텅 비어 있다는 것을 느끼며 내용물이 녹아 없어진 것 같다는 것을 느낀다. 병든 가구경을 만져보면 가구경썩음병은 단단한데 비하여 무름병은 쑥 들어감을 느낀다.

    -해당약제=일품,부라마이신,바리문.

     

     

     

    * 탄저병

     

     

    고온다습한 시기에 검은색 반점이 잎에 나타나며, 점차 번지게 되는데 곰팡이에 의하여 발병된다. 잎과 줄기에 주로 발생하며, 초기에는 담황색의 작고 둥근점무늬가 생기다가 점차 커져서 암갈색이되며 병든 부위는 오목하게 들어가있고 검은 포자덩어리가 생긴다.
    25℃ 이상의 고온기에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탄저병에 걸리면 잎은 관상가치와 상품성이 없어지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4월과 6월,8월경에~

    다이젠.베노밀.스포탁.터부코나졸(바이칼.호리큐어.실바코).오티바.


    *역병

     

     

     

     

     

     

    세균성 갈색 썩음병이나 역병은 증상이나 병이 발생하는 부위와 속도가 비슷하여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운 때도 있다고 본다.
    두가지 증상에서 판단이 되는 것이 있는데 ..
    우선 발병부위에서 역한 냄세가 나면 세균성이라고 보면 되고
    발병부위를 오려내어 깨끗한 물에 넣어 짜내면 절단부위에서 흰색내지 갈색의 탁한 즙액이 나오면 세균성이고 그렇지 않으면 역병이라고 판단하면 된다고 본다.

    해당약제= 역병= 래버스, 리도밀골드(신젠타)

     


     

    *세균성 갈색썩음병

     

     

     

     발병부위에서 역한 냄세가 나면 세균성이라고 보면 되고
    발병부위를 오려내어 깨끗한 물에 넣어 짜내면 절단부위에서 흰색내지 갈색의 탁한 즙액이 나오면 세균성이라 생각하면 된다.

    해당약제= 아문다.바리문.

     

     

     

    *균핵병(백견병)

     

     

     

     

    -흰 무명 , 명주실 모양, 갈색의 유체 씨 모양의 이물이 부착

    약제= 다찌가렌 , 리조렉스, 몬카트, 사파이어.

     

     

     

    *흑점병(흑반병)

     

     

    흑점병 증상은 그림과 같고.. 세균성반점병과 유사하나 곰팡이균이다.
    고온다습한 시기에 검은색 반점이 잎에 나타나고 점차 확산되어 괴사하는 병이다.
    Pseudomonas spp라는 세균에 의하여 발병되는데, 공증습도가 높거나 화분토가 과습한경우에 잘 나타나고, 처음에는 작고 검은 반점이 나타나다가 병이 진전됨에 따라서 크기가커지고 그 숫자가 증가되는데, 검게 변한 부분은 오목하게 들어가며 병반은 급속하게 진전된다.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걸쳐서 발병되는 경우가 많은데,

    약제= 다이젠, 벤레이트, 톱신 포리옥신 등으로 방제한다. (흑점병 - 세균인지 곰팡이인지 구분이 안갈때는 첫번째 바이칼, 알리에테, 오티바.일품, 바리문)

     

    *잿빛곰팡이병( 보트리티스병, 화병)
    기온이 낮은 가을철, 겨울철, 초봄에 걸쳐서 저온다습하고 통풍이 불량한 조건에서 불완전균류인 Botrytis cinera라는 곰팡이에 의하여 발병된다. 어린묘나 잎 특히, 꽃잎과 꽃봉오리에 잿빛의 균사와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홈집을 내게 한다. 간혹 벌브나 어린잎의 기부에서 발병하며 연부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서 연부병과 흔돈을 일으키기도 한다. 방제방법은 통풍을 잘 시켜주어야 하고

    약제=  더마니 .

     

     

     


    *바이러스병

     

     

    -주위에 얼룩점이나 얼룩무늬 또는 모자이크 무늬를 동반

    -바이러스와 무늬의 구별
    1)바이러스에 감염된 부분은 처음부터 기본녹색 보다 연하게 나온다(녹이 생성되지 않는다)
    2)무늬는 시간이 갈수록 색이 진해진다(무늬란 기본색소인 백색이나 황색이 있어야 무늬라고 할 수 있다)
    3)이에 반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부위는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진다(녹이 차오기 때문이다)
    4)무늬는(서반,호반) 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무늬와 서와의 경계가 대단히 모호하고 점진적으로 형성된다
    5)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는 처음에는 모호하게 시작되는 것도 있지만 처음부터 명확하게 경계가 드러나는 것도 있다(모자이크 무늬,둥근 얼룩무늬 등)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녹과 연두색의 경계가 시간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것에 반해 무늬는 녹과 색소(백이나 황)와의 차이가 뚜렷해진다.
    무늬는 잎의 앞면이 더 선명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뒷면에도 잘 나타난다.

     

     

    **병균의분류

    O, 뿌리썩음병(근부병) 병원균 : 라이족 토니아 (Rhizoctonia solani)  =  곰팡이균

    O, 구경썩음병(부패병= 연부병을 닮았으나 연부가 아님) 병원균 : 푸사리움 옥시스포룸 (Fusarium oxyporum) =  곰팡이균 약제=스포탁,스포로곤,살바코,엄지

    O, 연부병(무름병) 병원균 : 어위니아 카로토보라 (Erwinia carotovora )  = 세균


    ~~춘란적용약제~~

    *곰팡이성 약제
    베노밀(예방제제)=탄저, 갈반, 흰가루,잿빛곰팡이,구경썩음병
    스포탁(침투이행성)=소독, 탄저병, 잎마름병, 흰가루병,구경썩음병
    알리에테(침투이행성)=탄저병.잿빛곰팡이병. 역병.
    오티바(침투이행성)=무름병, 탄저병, 잎마름병,

    *세균성 약제
    일품(침투이행성)=연부(무름병),세균성반점, 즐기속마름병
    부라마이신(예방제제)=연부(무름병),근부, 부패, 잎마름
    바리문(침투성)=연부(무름병), 검은무늬, 갈색마름,세균성구명병

     

    *살충제 
    스프라사이드.로멕틴.= 깍지벌래,진딧물.
    부매랑=총채벌래)

    출처 : 蘭亭
    글쓴이 : 강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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