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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거베라

와플향기 2006. 3. 31. 17:30

 

 

 

 

 

 

 

 

 

 

 

 

거베라 Gerbera

 

분   류   국화과 게르베라속

원산지   아시아·아프리카의 온대 및 열대

크   기   잎길이 30cm, 꽃지름 8∼12cm

 

국화과 게르베라속의 총칭

 

추위에 잘 견디는 여러해살이풀로 아시아 ·아프리카의 온대 및 열대가 원산이다. 대표종인 야메소니이(G. jamesonii)는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아프리카거베라(G. viridifolia)를 기본으로 하여 육성한 교잡종이다. 이외에 화분심기용 왜성종과 만첩종도 있다.

잎은 모두 뿌리잎으로 길이가 30cm 정도이며 거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중심으로부터 꽃대가 나와 지름 8∼12cm의 두상화()가 핀다. 꽃은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하며, 통 모양의 작은 꽃의 꽃잎이 자라서 겹꽃이 되는 것도 있다. 개화기는 5~11월이다. 가을에 잎이 말라죽으면 새싹을 추위로부터 보호하여 겨울을 나게 한다.

번식은 3월에
포기나누기로 하는데 2~3년이 되는 해에 하는 것이 좋다. 대개 배수가 좋고, 충분히 물을 댈 수 있는 땅에 재배하면 꽃이 잘 핀다. 씨로 번식 시키기도 하며 종자의 수명이 3개월이므로 씨를 받아 뿌린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유래

 

꽃 모양과 잎새의 대조가 매우 아름다운 꽃으로 물을 잘 빨아들이는 까닭에 관상용으로도, 절화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꽃색은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분홍 등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마치 양산을 펼쳐 놓은 것처럼 호화롭다.

 

'신비'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이 꽃은 민들레를 닮은 모습이 매우 친숙하며, 불꽃을 연상시키는 요염한 자태 역시 알 수 없는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현재 절화 재배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숙근 거베라는 아프리카 야생종을 유럽에서 개량한 것으로 1900년 최초로 Gerbera jamesonii와 Gerbera viridifolia를 교잡하기 시작하여 대륜이면서도 화색이 다양한 원예종으로 육성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 거베라가 도입되어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초반으로 1986년에 3.1ha이었던 것이 1997년에는 71.1ha, 생산액은 118억원에 이르고 있다. 유통되고 있는 품종은 전세계적으로 약 200여 품종이 등록되어 재배되고 국내에도 30여 품종이 도입되어 재배되고 있으며 1992년 초반에는 미니 거베라가 국내에 도입되어 재배되기도 했다.

 

꽃말 : 신비, 풀 수 없는 수수께끼

 

출처 : 익숙한 그 집앞
글쓴이 : 어리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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